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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CS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 체험"
작성일 2012-12-05 조회수 1,098




VCS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 체험



비전케어 2012년 후원 이사회 및 사역보고회 열려 [2012-12-03 18:27]



“3년 전, 아무 것도 없이 시작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일하셨습니다.”

제 3세계에서 무료 개안 봉사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비전케어 미주법인(이사장 김용훈 목사, 이하 VCS)이 그동안 비전케어를 후원한 이사들과 캠프 참여자들을 초청해 12월 2일(주일) 오후 6시 열린문장로교회에서 2012년 사역 보고와 새해 사역 계획을 의논하면서 은혜와 사랑의 만찬을 나누었다.

이사장인 김용훈 목사는 요한복음 6장 오병이어를 주제로 한 말씀을 통해 “주님은 참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일을 제자들에게 시키셨습니다. 그 때와 같이 주님은 늘 인간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으로 우리들을 초청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작은 것, 우리가 내어 놓은 그 작은 것을 통해 큰 일을 하십니다.”라며,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가졌는가 보다는 우리 안의 것을 쓰도록 내어 놓는 우리 마음에 관심이 있습니다. 홍해 바다를 가른 모세의 지팡이,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윗의 물맷돌과도 같은 것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기술, 시간, 물질, 마음 등등 각각의 가진 것들이 다르지만 여러분들이 내어 놓은 오병이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VCS로 하여금 지난 3여년 동안 많은 일들을 하게 하셨습니다.”

VCS 미주법인 사역 및 재정 보고를 진행했던 김진아 총무는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물질도, 사람도, 아무 것도 없었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11명의 의사, 13명의 간호사 그리고 셀 수 없는 많은 자원봉사자 및 파트너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필요한 재정 및 물품도 정말 딱 필요한 만큼 꼬박 꼬박 채워지는 것을 볼 때, 정말 이것이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기적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참여한 약 40여명의 후원 이사들 및 자원봉사자들, VCS 실무팀들은 함께 저녁 만찬을 나누고 지난 한 해 동안 있었던 캠프의 사진 및 동영상을 보면서 받은 은혜와 감사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2013년 예정된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참가 지원서를 작성하는 이들도 있었다.

올 한 해 동안 VCS 미주법인은 모로코(5월), 모리타니아(5월), 페루(6월), 볼리비아(6월), 멕시코(10월), 총 5개국에서 안과진료 캠프를 진행했다. 총 121명의 참가자들이 의료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으며, 353명의 환자들이 안과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총 2,688명의 환자가 VCS 의료진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

2012년 VCS에서는 총 10만 달러의 재정이 집행되었고, 반은 후원을 통해 나머지 반은 봉사자들의 참가비로 충당이 되었다. 수술 및 치료에 드는 약품, 의료 기구들은 미국 내 유수 제약 회사인 Alcon, Allergan, AMO, Bausch & Lomb, Blessings int’l & Crosslink 등지에서 42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내년 한 해 동안은 총 4회의 캠프가 VCS 미주법인을 통해 모로코, 모리타니아, 과테말라,LA(의료 보험 없는 이들을 위한 캠프)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들은 한국 VCS 팀에 합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김진아 총무(703-354-1710, info@vcs2020.org)에게 하면 된다.

조헬렌 기자